계란을 반으로 쪼개 한쪽씩 번갈아 가며 내용물을 부어 주면서 계란 노른자를 분리 해줍니다.
분량의 양념장을 한데 넣어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준 다음 냉장실에서 1시간 가량 보관 합니다.
파의 은은한 향이 양념장에 베어야 더 맛있으니~ 꼭 잠시 두었다가 비벼 드세요~
계란 생노른자를 사용하니 하루 이상 보관하지는 마세요.
국수 1인분을 삶아 주세요. 국수는 찬물에 빨래하듯 박박 씻어서 전분기를 최대한 빼 준 다음 물기를 꽉!! 짜주세요!
팁!! 국수 삶을 때 매번 찬물 부어 주기 힘드셨죠?
작은냄비에 찬물없이도 국수를 쉽게 삶을 수 있어요~
미니 선풍기 한대씩 있으시죠? 약풍으로 해서 바람을 불어 주고 있으면 절대로 넘치지 않고 끓일수 있답니다~
못믿으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보세요.ㅋ 기가 막히게 끓어 넘침을 막아 줍니다^^
남은 흰자를 버릴 수는 없죠~ 구워서 고명으로 사용해 줍니다~
계란을 올리고 양념장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제 입맛에 맞게 1인분 분량으로 계량을 했는데 여러분은 일단 양념장을 2/3 정도 부은 다음 비벼서 한 젓가락 드셔 보시고 양념장을 더 넣든지 하세요~
동네마다 국수 1인분 잡는 법도 조금씩 다르고 무엇보다 개개인의 간이 다르니 한번에 다 붓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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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입자가 너무 끄면 씹을때 쓴맛이 날수 있으니~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초 반개 정도 썰어 넣어 주세요~
온면 보단 물에 차갑게 박박 씻어낸 면을 추천드려요~
노른자는 한개 깨보시고 노른자가 풀어 져 있으면 그냥 구워 드시고 다른 계란을 까주세요~ 노른자가 풀어진 계란은 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이랍니다~
동영상 계량과 본 레시피 계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일반 밥숫갈로 계량을 하는데
만개의 레시피 공식 계량법은 1T(테이블스푼) 이라 이에 맞게 수정해서 올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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