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는 0.5cm 썰어서 양념장에 넣어서 주세요 쪽파가 없어도 괜찮아요 쪽파가 들어가면 꼬막의 비릿한 맛도 잡아주고 쪽파의 매운맛이 꼬막무침을 해놓으면 한층더 맛있어요 쪽파가 없을때는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주시고 꼬막을 삶아 내어 바로 양념장만 올려주면 요리하는 과정이 조금 편하더라구요 양념장은 1작은술 정도 남더라구요 꼬막 양에 따라 양념장도 달라지만 60개정도 꼬막을 삶아 하니 적당한 양념장이더라구요
꼬막은 해감 되어 있는걸 구입했어요 보통 해감을 해서 꼬막을 파는 곳이 많은데요 꼬막을 해감할때는 소금 1큰술을 넣고 검은 비닐봉지를 덮어두면 해감이 됩니다 꼬막은 주름 사이사이 솔로 문질러 불순물을 제거해주시고 끓는 물에 꼬막을 삶아 주세요 꼬막 삶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세요 실제로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물이 끓으면 소금 조금 넣어 주시고 소주 한잔을 넣어주세요 소주를 넣어주면 잡내도 제거되고 꼬막이 더 부드럽다고 해요 깨끗하게 씻은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살살 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꼬막살이 가운데로 온다고 합니다 꼬막을 삶을때는 먼저 입이 벌어진 꼬막을 꺼내주셔도 되고 꼬막이 반쯤 입이 벌어지면 한꺼번에 꺼내 찬물에 헹궈 주셔도 괜찮아요 꼬막을 삶을때 한꺼번에 입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이 먼저 벌어진 꼬막은 계속 삶아주면 탱글한 식감이 살아지고 질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입이 벌어진 꼬막이 있으면 먼저 건져내는 방식으로 꼬막을 삶아 줍니다
삶아진 꼬막은 찬물에 담궈 식감을 살려주세요 해감한 꼬막이라해도 꼬막 살을 살펴보면 뻘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렇다고 버리지 마시고 꼬막 삶은 물에 살살 흔들어 뻘을 제거하고 먹으면 괜찮아요 꼬막을 삶아 껍데기를 분리할때 이렇게 한개씩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꼬막은 껍데기를 분리하고 난뒤 물기를 빼주는 과정이 필하더라구요 물기를 제거해주면 꼬막 무침을 해놓아도 꼬막에 물이 생기지 않고 맛있어요 꼬막은 하나하나 양념장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넓은 접시에 옮겨 담아 꼬막 살이 보이도록 펼쳐 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티스푼 반정도 양을 올려주시면 꼬막 무침이 완성 됩니다 꼬막무침의 양념장을 만들때는 포인트는 양념장이 약간 짜게 해주셔야 간이 맞아요 삶아진 꼬막은 간이 안되어 심심하기 때문에 양념장을 약간 짜게 해주시면 꼬막에 간이 베여 더 맛있어요 양념장을 만들때 뻑뻑하게 만드는게 좋아요 물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거나 양념장이 무르면 꼬막무침을 해놓았을때 양념장이 밑으로 흘러내려 나중에는 반찬통 밑에 양념장이 모여 있는경우가 많아요 맛있는 꼬막무침을 먹고 싶다면 양념장을 된직하게 만들어 꼬막에 양념장이 그대로 묻어 있을수 있게 해주는게 좋아요
꼬막 무침 완성입니다 양념장으로 맛있게 만든 꼬막 무침은 하나하나 먹는 재미도 있고 탱글한 식감이 좋은 꼬막 무침은 정말 맛이있지요 꼬막무침 밑반찬으로 먹다 남은 꼬막 살만 발라내어 꼬막 비빔밥으로도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꼬막살을 이용해 꼬막 김밥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몸에도 좋은 꼬막무침 저녁 반찬으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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