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2/3 물을 끓이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만든다. 다 끓여지면 체에 밭쳐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국물용 멸치는 2개 정도, 중 멸시는 10개 정도 넣으면 됩니다. 다시마는 1장 )
얼갈이배추는 밑동을 칼로 자르고, 야채 세정제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밑동 부분에 흙이 묻어 있으니 한 장씩 잘 씻어주세요!
양파 1개는 얇게 썰어주세요.
다 썰어 놓은 얼갈이배추와 양파를 냄비에 넣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 한 큰 술을 작은 그릇에 육수 한 큰 술을 넣고, 된장의 콩을 으깨듯 잘 섞어 준 후, 냄비에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국물에 된장이 잘 풀어집니다.
야채는 금방 익으므로, 중불에 끓여 주세요.
냄비에 국물이 넘치는지 중간에 잘 봐주세요.
야채가 다 익으면, 다진 파 한 숟갈을 넣고 불을 끕니다.
이렇게 만든 얼갈이 배춧국을 간단한 반찬과 함께 맛나게 먹었어요.
더운 여름~~~~ 반찬 만들기 싫은 날, “얼갈이 배춧국" 만들어 드시고,
얼갈이의 좋은 성분으로 피로 싹~~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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