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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람

언제먹어도 맛있는 김밥! 피크닉 도시락 준비하기

봄나들이기 하기 좋은 계절이죠.
피크닉 도시락은 뭐니뭐니해도 김밥이 제일인데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 속을 꽉 채운 도시락이에요.
3인분 9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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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필수 도시락 속이 꽉찬 김밥~
속이 터지면 속상한데 속이 터지지 않게 김밥 싸는법 지금 시작합니다
김밥용으로 밥은 지은거라 미리 다시마 10*10cm 하나를 넣고 밥을 해줬어요
우엉은 찬물에 담가뒀다가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낸 후 헹궈주고, 간장2TS,설탕1TS에 물200CC를 넣어서 졸여줍니다
계란은 지단을 굽고, 당근은 채 썰어 기름에 볶아줍니다
햄 역시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한번 데쳐 헹궈주고
팬에 구워 준비합니다.
어묵도 채 썰어 팬에 구워주거나, 간장 설탕에 졸여 준비합니다
밥에 소금, 식초, 기호에 따라 설탕도 조금 넣어주고, 통깨,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밥5인분, 단무지, 계란지단, 우엉, 당근, 어묵, 햄
김에 끝부분 1cm 정도 남겨주고 밥을 골고루 펴주고
반 자른 김을 밥 위에 올려줍니다.
김 위에 준비한 김밥 재료를 가지런히 올려주는데
당근을 넉넉하게 올려주면 색도 예쁘고 먹을 때 은근 당근의 단맛이 감칠맛이 되어 준답니다.
김밥은 속 재료만 준비하면 만들기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들 수 있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먹다 보면 자꾸 들어가게 되는 게 김밥인 것 같아요.
피크닉 도시락 준비하면서 김밥부터 만들어 두니 든든하네요.
팁-주의사항
김을 반장 더 올려 속을 꽉 채워 만들었더니 김밥이 모양이 잘 잡혀 더 예쁘죠.모양도 예쁘고 맛있게 만든 김밥 예쁘게 도시락에 담아줬어요.

등록일 : 2019-04-03 수정일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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