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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포 두부 4~5장, 닭 가슴살 1조각, 양배추 3장, 깻잎 5장, 양파 1/2
*닭 가슴살은 칼로 1자로 자르거나 찢어놓는다.
*양파는 채 썬다.
1. 포 두부 2개를 세로로 길게 놓고 양배추>깻잎>양파>닭 가슴살 넣고
2.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
3. 잘 풀리므로 풀리는 곳을 아래 방향으로 놓고 썰어준다.
4. 칠리소스를 곁들여 주면 맛이 난다!
포두부에 점성이 없어서 모양은 아주 예쁘진 않은데,,
먹는 데엔 지장이 없다.
말아진 부분을 젓가락으로 잘 들어주고 먹으면
흘리는데도 문제가 없다.
소스는 칠리소스로 하는 게 가장 잘 어울렸다.
푸른색 채소와 칠리소스란 환상의 궁합 같다.
약간의 일본식 느낌도 난다.
저칼로리 식단이면서도 배가 엄청 부르다. 정말 부르다.
포두부 하나만 있어도 여러 가지 음식이 되니 기분이 좋다.
이렇게 통후추를 뿌려 주어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예쁘기도 한데다가 맛도 정말 좋다.
자주 해먹을 것이다.
요렇게 한 접시 먹고 나면 배가 터질 지경이다.
저칼로리 음식으로 밤에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등록일 : 2019-03-29 수정일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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