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소라는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놓았고요. 편으로 4번 썰어 준 것 같아요. 그중에서 큰것들만 골라 놓았습니다. 작은 것은 소라무침에 넣어 주고요. 그리고 자숙새우는 역시 반으로 저며서 준비해 주었어요. 꼬리부분은 그대로 두고요.
연어장과 함께 연어장에 함께 넣어 둔 양파절임도 꺼내 놓았고요. 이제 초밥의 밥만 준비하면 끝이지요.
미나리나물과 지단은 지난번에 연어장덮밥을 할때에 만들어 놓고 남은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미나리는 한번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를 꼭 짜준 다음에 소금, 통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면 되고요. 밑반찬으로 충분히 드실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달걀지단도 소금 간을 해서 부쳐서는 돌돌 말아서 채 썰어 준 것입니다.
소스로는 직접 만든 초고추장과 마트에서 파는 연어소스와 케이퍼입니다.
흰쌀밥을 준비해 주고요. 여기에 유부초밥에 들어가져 있는 단촛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밥이 뭉쳐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칼로 자르듯이 섞어 주세요.
밥을 한입크기로 초밥처럼 뭉쳐서 올려 주고는 그 위에 생와사비를 살짝 발라 줍니다.
가장 먼저 연어장을 한점씩 올려 주고는 절임양파를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자숙새우와 자숙소라도 초밥위에 올려 줍니다. 꼬리부분까지 갈라주지 않았더니 제대로 모양이 안와서는 그냥 통채로 올려 주었어요.
마무리로 미나리나물은 자숙소라초밥위에 살짝 올려 주고 초고추장소스를 얹어 주었고요. 연어장초밥에는 연어소스와 케이퍼를 올리고 무순을 살짝 위에 올려 주었습니다. 마지막 새우초밥에는 달걀지단을 올려서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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