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가 구워졌으면 살짝 식혀서 살만 발라줍니다. 그리고 깨를 보통 주먹밥보다는 훨씬 많이 넣어주고,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넣고 밥과 버무려 줍니다.
2. 둥근호박들깨볶음
둥근 호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어른이 먹기에 속은 괜찮지만, 아이들이 먹기는 씨도 있고 해서 약간 빳빳할 거 같아서 씨앗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물 150mL, 건새우 1T를 넣고 끓입니다. 소금 간은 들깨가루를 넣을 것이라서 추가로 하진 않았습니다. 호박이 투명해질 때까지 연두색이 선명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끓이고, 간 마늘 0.5T, 참기름 1T 들깨 가루 1T를 넣었습니다. 들깨가루는, 한번 사면 유통기한을 넘길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통 들깨를 구입해서 믹서에 갈아서 먹으면,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3. 양상추 샐러드
양상추 샐러드는, 양상추 1장은 손으로 찢고, 토마토를 올렸습니다.드레싱은, 마요네즈 1T, 요플레 3T, 수박을 조금 다져 넣었는데, 플레인 시판이라서 단맛은 넣지 않았는데, 조금 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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