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답시고 파스타면은 아주 소량을 준비했어요. 지난번에 단호박 씨를 말려놓은걸 .. 땀 삐질 X 2 흘리면서 몇개 요리에 사용하려고 까놨고 안깐것도 몇개 남았지요 ..
면을 삶아줘요~ 약 7분정도
올리브오일 팬에 올리고 양파 썰은것, 마늘 1T, 삶아놓은 파스타면을 넣고 후추좀 쳐줬어요~ 수미네 반찬에서 미카엘 씨가 블랙페퍼 블랙페퍼 이러길래 ... 후추가 블랙페퍼 였었지 .. 아...
조금남은 우유가 있어서 넣어줬어요~ ...까르보나라 처럼 되라고 옥수수전분 약간 물에 타서 ... 녹말물을 넣고 막 저어줬구요 ..요즘 폭염에 땀도 많이 흘리고 ... 어제는 좀 어지러운 것도 같고 해서 12시전에 자기도 했고 ... 아무튼 잘 챙겨먹어야 할것 같아요 영양을 생각해서 계란 3개를 넣어줍니다.
소금도 약간 쳐줬는데, 웬지 오늘은 새우젓으로 간을 해야만 할 것 같은 직감이 들었어요. 새우젓 을 1/3 T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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