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스프입니다.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분말스프이지요. 분말스프부터 물을 넣고 중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그냥 돈까스와 함께 먹기 위해서 일부는 따로 담아 주고는 남은 분말스프를 이용해서 돈까스소스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지요.
정말 간단합니다. 분말스프에 물 넣고 끓이다가 걸쭉한 상태가 되면 케찹과 후추를 넣고 잘 섞으면 초간단 돈까스소스가 만들어지게 되지요. 농도를 따로 맞출 필요도 없고요. 간을 할 필요도 없지요. 케찹보다 좀더 고급스러운 소스맛을 원하시면 토마토소스를 넣으셔도 좋겠지요. 따로 루를 만들 필요도 없이 스프에는 모든재료가 다 들어가져 있어서 간편합니다. 초간단으로 쉽게 만드는 돈까스소스 완성이지요.
피쉬볼이지요. 지난번에 만들어 놓고 냉동실에 넣어 둔 피쉬볼이지요. 삶아낸 것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두었기 때문에 다 익은 상태이므로 냉장고에서 해동시킨 후에 기름없이 이번에는 한번 기름없이 넣어서 튀겨보려고요. 이 기름없이 튀겨질 수 있을지도 궁금해서 시험해 보는 것이지요.
냉동감자가 아닌 생감장을 껍질채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위생비닐에 넣고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바질가루를 넣고는 쉐키 쉐키 흔들어 주세요. 피쉬볼은 그냥 기름없이 튀겨보고 이번 감자는 기름을 넣고 튀겨보려고요.
기름없이 에어프라이어로 튀겨낸 피쉬볼입니다. 튀겼다기보다는 구워진 형태가 되었네요. 약간의 기름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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