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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대니얼
바지락 된장국 끓이기
반찬이 때로는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있죠.
오늘은 금세 완성하기 쉬우면서
구수하고 맛도 좋아 자주 식탁에 오르는
배추된장국 레시피로 함께 해 볼까합니다.
쌀드물을 사용해 구수함을 더하고,
집된장에 미소된장을 넣어
국의 색이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
감칠맛 나게 완성 해 볼거에요.
구수한 된장만으로 다소 부족한 맛은
바지락살을 넣어 채워보겠습니다.
국물을 깔끔하고 얼큰하게 해 줄
고추는 1개 가볍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서
더욱 매콤하게 즐기셔도 좋습니다.
저는 할라피뇨를 사용했어요.
두부는 사방 1cm 정도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 해 둘게요.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
저는 손질 된 바지락을 오늘 사용해볼게요.
쌀의 수용성 성분이 녹아들어
한결 구수한 맛을 내기 좋은 쌀뜨물은
쌀을 두번헹군 다음 나온 물을 사용했습니다.
냄비에 넣고 배추와 함께 먼저 끓여주세요.
국간장1/2T로 밑간을 살짝 하고,
집된장1T와 미소된장1/2T를 넣고
체에 바쳐 잘 풀어주세요.
저는 콩 건더기가 보이는게 좋아서
체를 사용한 뒤에 건더기를 넣었는데
국물이 더욱 깔끔한게 좋으시다면
체에 걸로 건더기는 사용 안하셔도 좋습니다.
집된장과 미소된장을 같이 사용하시면
된장국 빛깔이 더욱 곱고 감칠맛이 돌아
맛있게 된장국을 완성하실 수 있어요.
+ Tip 된장찌개를 끓일 때에는
된장으로만 간을하면 좋지만
된장국은 맛이 찌개보다 가벼워야 좋기 때문에
된장의 양을 늘리시는 것 보다
간이 부족할 땐 소금으로 채워주세요!
이제 바지락과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다진마늘과 고추를 살짝 넣고 한소끔 더 끓여서,
송송썬 쪽파 올려 완성 해 주시면 끝!
달큰한 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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