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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 줌, 저녁에 한 줌, 인기만점 고소한 영양제 견과류, 다들 좋아하시나요?
씨앗 견과류 섭취 시 주의할 점, 요목조목 들고 왔어요!
'시안 배당체, 메칠피리독신'은 씨앗의 자체 보호 수단인 자연 독소예요. 톡히, 시안 배당체는 견과류, 과일(복숭아, 사과 등)의 씨앗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그 자체는 유해하지 않으나, 효소에 의해 분해 시 시안화수소를 생성해 과량 섭취 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
시안배당체,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반드시 익혀서 먹어요.
성인 하루 10알, 어린이 2~3알 미만으로 섭취해요.
아마씨
역시 시안배당체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요. 장시간 물에 담거나 볶아, 독성을 제거하고 먹어요.
1회 4g, 하루 16g 이상 섭취하지 않아요.
청매실
과육을 포함한 청매실 역시 시안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요.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술을 담그거나 설탕에 절여, 자체 소화과정을 통해 독성을 분해해야 해요.
고지방 저단백 저칼로리 땅콩은 곰팡이 독소가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요.
또 대표적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요.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가 풍부한 고칼로리 식품이예요.
지방이 풍부해, 껍질을 깐 호두는 산패하기 쉬우므로 냉장 보관해요. 산패취 의심 시 섭취하지 않아요.
국내 유통 아몬드 품종 외에, 야생 아몬드의 경우 시안배당체 함량이 매우 높아요.
모양이 같다고 착각해 날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더 똑똑하게 섭취하세요!
등록일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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