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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머리만 사용할 거에요. 기둥은 그냥 버리지말고 육수 낼 때나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끓은 물을 2번 사용할건데, 이 때는 청경채 → 표고버섯 순서대로. 버섯의 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물에 버섯향이 남아버리거든요. 그러니 향이 좀 더 순한 청경채부터 먼저!!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 건데. 이 요리는 청경채와 표고버섯을 따로 볶는다는 점을 머릿속에 기억해주세요!!
닭 육수가 집에 없으신 분들은 치킨스톡을 대신 사용해도 된답니다. 그럴 경우 조금만 넣어도 짜니 주의해주세요!!
등록일 : 2017-11-20 수정일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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