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와 새송이버섯을 굵직하게 꼬치에 끼울 수 있는 크기로 썰어 줍니다. 길이는 새송이버섯과 대파, 그리고 한우장조림용 고기와 비슷한 길이와 크기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한우장조림용 고기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 주세요.
꼬치에 고기, 새송이버섯, 고기, 대파, 고기 순으로 끼워 주시면 됩니다.
불고기양념을 다시한번 알려 드시면 배 1/4개, 사과 1/4개, 양파 1/3개, 다진마늘 2큰술, 대파 1/3대, 다진생강 1작은술, 진간장 2큰술, 액젓 2큰술, 청주 2큰술, 꿀 2큰술 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주시면 끝이지요.
그 불고기양념에 꼬치를 넣고 잘 재워 놓아 줍니다.
골고루 모든 소고기꼬치를 양념에 잘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는 냉장고에 넣고는 1시간이상 재워 놓으시면 됩니다.
한우장조림용 고기를 이용한 소고기꼬치구이가 재워지는 동안 삼발소스를 만들어 보죠. 홍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청고추 2개, 양파 1/5개, 간마늘 2큰술, 건새우 3큰술, 썬파 1큰술, 진간장 2, 피쉬소스 1, 설탕 1, 물 4, 굴소스 1 를 넣고 갈아 줍니다. 그냥 한꺼번에 태국식소스와 물고추양념을 한꺼번에 갈아서 만드는 것이죠.
그렇게 만든 삼발소스에 땅콩버터를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요것이 바로 한우장조림용 고기를 이용한 소고기꼬치구이를 찍어 먹을 소스가 되는 것이죠.
재워 놓았던 한우장조림용 고기를 이용한 소고기꼬치를 구워 줍니다. 팬에 기름 약간 두르시고 구워 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시면 되지요. 고기만 익으면 끝이에요!!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 삼발소스를 준비해 놓고 소고기꼬치구이에는 살짝 땅콩가루를 솔솔 뿌려 줍니다. 한우장조림용 고기를 이용한 소고기꼬치구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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