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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상에 올릴 오리냉채를 준비했다.
파프리카 3색, 오이(껍질, 과육 따로), 부추 등 5색 야채를
채 치거나 길이에 맞게 잘라서 비닐봉투에 담고
간장, 식초, 다진마늘, 설탕을 1:1:1:1로 섞은 후,
연겨자는 따로 섞게 준비했다.
(미리 섞으면 알싸한 맛이 사라진다. 겨자분을 개어쓰면 연겨자보다 훨씬 맛있다.
겨자 양은 0.5~2사이로 본인의 취향대로!! 설탕은 매실청과 반반 섞어써도 좋다.)
훈제오리를 살짝 굽고, 5색 야채를 가지런히 놓은 후,
그 위에 구운 훈제오리를 얹고 남겨둔 부추와 깻잎채로 장식을 하면 끝.
소스는 따로내어 먹기 전에 섞어 먹으면 요리가 예쁘다.
별다른 손맛 없이도
야채 채치고 고기 구우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런 요리!
저같이 손맛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등록일 : 2017-10-20 수정일 : 2024-03-2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삼공주들의 엄마, 육아연구장이 쏭쥬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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