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 1L를 붓고 꿀을 넣어 생강 한 쪽 넣고 가열 한 후 불을 끄고 차게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생강이 없어서 생강 한 톨 사러 나가기는 싫고 맛이 찐한 생강차로 ~~~대타를 뛰게 합니다^&^ 이러다가 잔머리 대왕에 등극하게 되려나~~
냄비가 좀 색다르죠? 손잡이 탈 부착이 되어서 참 다양하게 사용이 됩니다 퀴켄 냄비인데 뉴질랜드 드디어 도착해서 신바람 나게 사용 중입니다.
잣은 키친타월에 올려놓고 방망이를 앞뒤로 둘려주면 으깨져서 곱게 다진 것처럼 됩니다.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곱게 다져주면 되는데 저는 평소에 늘 이렇게 손질해둔 대추가 있어서 한결 가볍게~~~ 만들 수 있답니다.
유자청이 없는 관계로 유자차를 다져서 ~~~ 잘게 다진 재료들 볼에 넣고 쓱쓱 버물려 주고
찹쌀 파이 해 먹고 남은 재료 냉동에 얼려두었던 말린 살구와 렌틸콩을 꿀에 조려 준 것 꺼내서 해동해서 속으로 사용
시럽과 소 준비 완료되면 찹쌀가루 익반죽을 스타트~~~~~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어 섞고 중간 채에 한 번 내린 후 보통은 4등분 해서 익반죽하면서 각각 색을 내어주죠? 잔꾀가 난 뉴질랜드 시골아낙은 몽땅 한꺼번에 익반죽을 해주고 나서 각각 색을 넣어서 다시 반죽하려 합니다~~~
익반죽할 때 넣어주는 물의 양을 한꺼번에 붓지 마세요. 찹쌀가루 상태를 보아가면서~~~ 저는 건식 찹쌀가루라서 2C 나누어 부어주면서 반죽하지만 습식 찹쌀가루는 물 양을 훨씬 적게 넣으셔야 합니다.
찹쌀을 익반죽할 때 너무 질게 반죽하시면 안되지만 색 가루를 나중에 넣어서 반죽할 요량으로 살짝 질게 반죽을 합니다 너무 질게 반죽하면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게 됩니다.
익반죽이 완료되면 4 등분해서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면 보자기로 덮어주고
요리도 비주얼이 예쁜 것이 더욱 맛나게 느껴지니모양틀로 꽃 문양 만들어 줍니다.
꽃송이가 마치 벚꽃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송편처럼 오목하게 주머니를 만들고 소를 넣은 후 동글동글하게 손바닥에 굴린 후 살짝 눌러주고 모양 틀로 꽃문양을 찍어내어 이렇게 올려주니 정말 예쁩니다~~~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경단이 물 위로 떠오를 때까지 삶아주고
경단이 떠오르면 바로 건져서 찬물에 입수 찹쌀 경단은 너무 삶아주면 축 눌어져 식감이 떨어지니 물 위로 둥둥 떠오르면 바로 건져 주어야 합니다.
삶아진 꽃경단 볼에 담고 잣 몇 알과 찹쌀 꽃잎 몇 개 곁들이고 시원한 꿀 시럽 부어주면 달달하면서 쫄깃한 디저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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