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소스가 시판용으로 나오니 야채만 몇 가지 준비하고 고기만 튀기면 간단하게 탕수육을 즐길 수 있어요. 세상 간단한 건 중국집에 시켜 먹는 거지만요. ^^
양파, 당근, 파프리카 2가지를 썰어서 기름에 볶아줍니다.
탕수 소스를 야채 위에 부어주고 40초간 끓여줍니다.
고기가 왜 잡채용인가? 물으신다면.... 제가 잡채가 먹고 싶어서 해 먹으려고 사 왔는데 갑자기 메뉴가 바뀌어서 탕수육 고기로 사용했구요. 다음날 잡채 해 먹었는데 그땐 고기 없이 해 먹었다지요. 고기는 솔트에 재워두었고요. 튀김옷은 튀김가루와 물을 섞었고요. 찹쌀가루도 조금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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