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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봄철 보양식 [소간 부추볶음]

풀먹은소를 직접 잡아 받았다는 싱싱한 생간을
지인께서 선물로 받으셨다고 나눠주셔서
감사히 소간요리를!!!

소간에는 철분이 많아서 빈혈에도 좋고,
눈 건강에도 좋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하니
특유의 간 냄새 확~ 잡아서 맛있게 요리해 먹어요^^
3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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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간의 껍질을 벗긴 후
우유에 1시간 재워 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1시간 우유에 재운 간(1.5파운드)을
흐르는 물에 헹군 후,양념에 조물조물 ~
30분 재워줍니다.

간장1큰술, 맛술2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1/2큰술, 후추가루 약간

소간이 밑간에 배어지는 동안
부추와 숙주를 씻어 먹기 좋게 다듬어 놓습니다.

부추는 5cm길이로 자르고,숙주는 머리와 꼬리쪽을 떼어 깔끔하게 다듬습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다진마늘을 약불에 볶아 향을 냅니다.

양파1개를 도톰하게 채썹니다.

간이 배인 소간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소간이 익은 후에
간장1큰술 더 넣어 간을 맞춥니다.

간은 입에 맞게 간장이나 소금을 첨가합니다.

소간이 완전히 익은 후에
먹기 좋게 썰은 부추를 듬뿍~ 넣어주고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주다가
불을 끄고
잔열에 숙주를 넣고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 둘러주면
보양식 [소간 부추볶음]이 완성됩니다.
생부추와 먹어도 맛나니
접시 바닥에 생부추 깔아주고요.
[소간 부추볶음]을 담아줍니다.
통깨 솔솔~~~
우유에 잰 덕분인지
소간 상태가 싱싱해서인지
특유의 간 냄새가 역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운 듯 쫀득~한 것이
부추랑도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겨울을 지나고 처음 올라 온 부추는 건강에 최고!라고 하는데
거기에 소간까지 곁들이니
몸에 힘이 불끈! 솟는 맛난 기분입니다.

등록일 : 2017-05-04 수정일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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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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