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갓이고요.
3단에서 조금 빠져요.
3kg이고요.
떡잎 손질하고요.
물에 씻어 건지고요.
쪽파는 2단 반
2.5kg
쪽파도 다듬어 씻어 건지고요.
물기 제거하고요.
무도 준비되었고요.
굴은 2kg 준비했어요.
자연산 생굴이고요.
2근 800g이네요.
사과 2개,
양파 2개 넣을 거고요.
새우젓은 신안 새우젓으로
2kg 한 병만 넣었고요.
까나리액젓은 한 병하고
2/3 정도 넣었어요.
뿅 망치로 체크한 양은 남겼어요
무 24개 채칼로 밀고요.
소금 머그컵 한 컵 반 넣어서
절였어요.
200ml 컵 3컵 정도네요.
소금 넣고 20분 정도 방치하고요.
스마일 녀석이
매실청 1200ml네요
김장담그기 양념 만들기~
무채 위에 도마 올리고
쪽파 2단 반(2.5kg)
홍갓 3단(3kg)을 썰어 넣고
양파와 사과는 믹서기에 갈아도 되고요.
저는 그냥 잘게 썰어 넣었어요.
양파와 홍갓 길이 보이시죠?
짧게 썰어 넣었고요.
무 절인 것 위에
고춧가루 준비한 분량 6.4kg,
새우젓 한통 2kg,
생강 다진 것 440g
마늘 다진 것 2.5kg
까나리액젓 4kg
매실청 1200ml 넣고요.
(마늘이랑 고춧가루는
사진보다 더 추가해서 넣었어요. )
풀 쑨 것도 넣고요.
양념을 골고루 섞어서 버무립니다.
무 절이고 나면 국물이 많은데
저는 그냥 무에서 나온 국물도 모두 넣고 버무립니다.
국물이 들어가면
김치가 더 시원한 것 같아요.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여.ㅠㅠ
마지막으로 굴을 넣고요.
양념에 버무려주었어요.
나머지는 골고루 버무려서
휘릭 섞어줍니다.
굴은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가 무르기도 하니깐
조금만 넣어서
굴 향만 날 정도로만 넣어주셔요.
(굴300g 정도는 보쌈용으로 양념 무쳐서 덜어냈어요.)
양념이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시고요.
이렇게 말이죠.
냉면기 정도 그릇으로
양념을 덜어서 내서
양을 조절하면서
김치에 속을 채워 넣습니다,
절임배추에 속을 모두 채워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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