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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남은음식재활용요리 달걀만두만들기 #김밥을 하고 남은 재료를 이용한 달걀만두로 아침식사 끝!!!
김밥을 말고 어중간하게 남은 재료들은 버리기엔 아깝고 해서 따로 담아 놓고는 결국엔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채소들도 역시나 반쓰고 남은 재료들도 남아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럼 그것으로 한번 색다른 모양을 내어서 아침식사로 아니면 간식으로 또는 술안주로 변신을 시켜 보자구요. 누가 알겠습니까~~~ 이것이 냉장고속의 남은 재료로 만든 것이라는 것을요!!!
거기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달걀 하나나 두개를 넣어서 마구마구 저어 줍니다. 남은 재료에 따라서 달걀의 양을 맞추시면 됩니다.
달걀을 잘 풀어서 재료들과 잘 섞이도록 저어 주시면 이젠 부치기만 하면 끝이죠. 무지하게 간단하죠. 재료들이야 그냥 집에 있는 어떤 재료들을 활용하셔도 좋고 남은 재료들 활용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남은 잡채도 좋고 음식하고 남은 채소들도 다 좋아요. 아니면 그냥 햄만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또 먹다남은 고기가 있다면 그 고기를 잘게 잘게 조사서는 넣어 주셔도 좋아요.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시고 올려서 부쳐 줍니다. 반으로 접을 것이니까 손가락을 펼쳤을때의 크기만하게 부쳐 주세요. 손에 따라서 그것도 좀 다른가요. 음음.. 그럼 만두피만큼의 크기라면 딱 맞겠네요.
그 위에 파마산치즈가루를 조금 뿌려 줍니다. 고소한 맛을 내주기 위해서 뿌려 주었는데 없으시면 패쓰~~~
밑이 어느정도 익은 상태에서 바로 반으로 접어 줍니다. 그리고 잘 붙어지도록 살짝씩 눌러 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부쳐 주세요. 눌러가면서 부쳐주셔야 나중에 떨어지지 않고 또 속까지 모두 잘 익을 수 있습니다.
다 익은 달걀만두를 완성접시에 올려 놓았습니다. 제법 만두같지요. 달걀과 남은재료들을 활용해서 만든 달걀만두이지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그래도 새콤한 맛이 필요하니까 케찹을 뿌려서 완성합니다. 간편하면서도 재활용하는 의미로 훌륭하게 먹을 수 있는 달걀만두 완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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