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 미역을 볶아진 전복에 넣어 함께 볶아준다. 소고기 미역국도 그렇지만 볶아주는 시간을 투자할수록 국물이 뽀얗게 우러난다고~ 친정엄마 왈~! 충분히 볶아진 후 쌀뜨물이나 물을 부어주면 끝~! 20분 정도 약불에 푹 끓여주니~국물이 뽀얗게 우러난다. 국간장 2수저와 소금 1수저로 간을 맞추고 5분 정도 더 끓여 마무리!
이런 고급진~미역국 같으니라고~! 냉동했었던 전복이라 살짝 질기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기우였다. 완전 부드러운 고급진 녀석 ㅋㅋㅋ 전복 미역국으로 한 그릇 뚝딱하고 한 그릇 추가해주신 율양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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