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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여름 김치 담기 배추썰이김치

여름 배추가 이렇게 시중에 나와 있네요.
겉절이를 해 먹자니 양이 많은 것 같고 해서 색다르게
붉은 고추 갈아서 김치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시원하고 맛나 것 같지 않나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작은 배추를 두 바구니 준비했는데 배추 보통 포기로 치면
두 포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꽁지를 따고 잎을 다 뗘주었어요.
그냥 칼로 적당한 크기로 뚝뚝 잘라주면서
씻어주었어요.
몇 번 씻어주고는 건져서 놓고 물기를 제거해준 다음~
멸치 액젓을 120ml를 배추 위에 뿌려줄 거예요.
멸치 액젓으로 배추를 절여줄 거예요.
절여지는 동안에 쪽파를 다듬어야죠.
눈이 매워서 저는 쪽파 깔 때 물에 담가서 다듬어줘요.
덜 매운 것 같아서~
쪽파와 붉은 고추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놓았어요.
배추가 약간 싱거운 것 같아서 붉은
고추를 갈을 때 액젓 80ml 정도와 물을 조금 넣고 해서
갈아주었어요.
붉은 고추도 갈아서 준비해놓았어요
다진 마늘, 다진 생강도 준비했어요.
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만들 거예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붉은 고추, 설탕, 매실을
넣고 섞어주었어요.
양념해놓은 새우젓이 있어 싱거우면 이것으로
간 맞추려고 준비했어요.
절여진 배추 위에 쪽파를 썰어 넣어주었어요.
미리 양념을 해놓은 것을 넣어주었어요.
버무렸더니 뭔가 마땅치 않은 것 같아서
고춧가루를 넣어주었어요.
새우젓을 조금 넣고 버물버물 김치를 버무려주었더니
이제야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우리 딸한테 맛을 보라고 했더니 맛이다고 해서
유리볼에 김치를 담아봅니다.
이렇게 접시에도 담아보고요.
오늘 여름 배추김치 드디어 완성했답니다.
팁-주의사항
여름 배추김치 붉은고추갈아서 넣고하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등록일 : 2016-08-06 수정일 :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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