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핏물이 다 빠지면 냄비에 4컵의 물을 넣어 닭을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닭 누린내를 너무 싫어해 닭이 어느정도 겉면이 익으면 물을 버리고 새로 받아 다시 끓여주었어요. 상관없으시면 둥둥 떠다니는것만 겉으셔도 되구 아님 저처럼 새로 물받아 다시 끓이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설탕 윗면 깎아 3스푼 넣어주시는데요 백종원표 닭볶음탕 할때도 설탕은 먼저 넣었잖아요~ 역시나 차줌마표도 설탕을 먼저 넣어줘야 단맛이 잘 벤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팔팔 끓이다가 만들어둔 양념장 3분의 2를 먼저 넣어주고
감자,양파를 넣어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다진마늘 1스푼과 생강가루 2티스푼도 넣어주고~ (생강은 많이넣으면 맛이 진하게 나서 조금만!)
팔팔 푹 익을때까지 끓여주다가 나머지 양념장도 넣어주고~~
큼직하게 썰은 대파도 넣어주고~
여기에 마지막으루 떡도 넣어주면 끝!! 떡을 넣고 너무 오래끓이면 떡이 퍼져서 맛도 없고 냄비에 늘러붙어서 설거지할때.. 힘들어요ㅠㅠ 익을정도로만 살짝 끓여주고 불을 꺼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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