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밥짓기

옥수수 삶은물에 버터1t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주어요.

(쌀2컵 분량 밥짓을때..)

5. 깨끗이 씻은 쌀에

끓인 옥수수물을

적당하게 붓고

취사 버튼을 눌러요.

볶음밥용은 밥이 고슬 해야해요. 

물양을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으셔요.

밥이 다 되면..

밥솥에서 꺼내서 식혀두셔요.

볶음밥은 찬밥으로

만들때

식감이 좋아요

6. 삶은 옥수수 밑둥은

중독 버터옥수수구이

@6852665

만들때 사용했고

위부분만 옥수수를 세워서

칼로 옥수수알을 잘라 내듯이

위에서 아래로 썰었어요.

7. 알알이 분리 해 주셔요.

(볶음밥에 들어가요.)

 

8.데미글라스 소스 만들기

나만의 비법병기

양파요리당

@6846991

9.올리브오일 1t에 채썬 양파 반개

(양파는 찬물에 15분 담구고 물기제거)

양파요리당 듬뿍 1T를 넣고 볶아요.

양파요리당이 없는 분은....

다진마늘 1T,

양파2/3개를

넣어서 오래 볶아 주시면 되어요.

양파가 갈색이 되도록

오래 볶아 주셔요.

(양파의 카라멜화 백선생표)

10.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 주셔요.

11. 토마토소스 반컵

케찹1T, 삶은토마토 반개

불독돈까스 반컵을 넣어서

졸여요.

(약불)



12. 저는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아서

소스안에 팽이버섯,호박,

소고기다짐육이 들어가

있어요.

전,

매콤한 맛을 살짝  내고 싶어서...

13. 마지막에 만능매운장 1t를

@6846991

추가로 넣었네요.

없는분은 (고추장 or 아라비따소스를 넣으셔요.)

14. 볶음밥 반들기

tv속에 달인이 만들때...

볶음밥 재료를 유심히 보았더니

옥수수알,오일

당근,양파,베이컨,샐러리?가

보였어요.

초록색은 아니지만..

예전에 만들었던

샐양장아찌에

샐러리만 건지고

살짝 씻어서

잘게 썰었어요.

15. 뜨거운물에 데친 베이컨

(발암물질 제거)

15분 찬물에 담궈둔 잘게 썬 양파를

먼저 달궈진 궁중팬에 볶아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살짝 돌면...

16. 옥수수알,당근,샐러리를

넣고 볶아 주어요.

오일을 안 넣을 수가 없네요.

17.올리브오일 1t

긴급 투입

18. 양파가 얼추 투명해지면...

옥수수삶은 물

버터가

들어가서 밥에 윤기가 돌아요.

19. 식힌 밥을 두공기 준비해요.

20. 밥이랑 야채랑 볶아주어요.

살짝 소금간,후추톡톡

주걱을 세워서 밥에 진이 나지 않게

볶아 주셔요.



21. 한공기 분량은 희게

한공기는 케찹1t를 넣어서

살짝 붉게 볶았어요.

(달인표 볶음밥이 붉은색으로 보여서..)




22. 울재원군은 야채를 싫어해서

옥수수,베이컨,소금,후추로만

따로 볶아 주었네요.

힘들엉 ㅠㅠ

23. 볶음밥이 완성 되면

한공기씩 밥 공기에 눌러 담아요.

24. 큰 접시에 밥을 엎어요.

(밥 셋팅을 해 놓고)

25.달걀 오믈렛 만들기.

달인은 대두를 직접 삶았지만..

전 약식으로 콩국물로 대체 했어요.

(두유도 무방함)

달걀4개,콩국물 1/3컵

치즈를 준비해요.

26. 체다치즈를 넣고 실패해서

마스카포네 치즈를

결국 구입 했어요.

티라미슈 만들때 넣는 치즈였네요.

27. 빵에 발라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28.달걀,두유,

마스포카네치즈 듬뿍1T

소금0.2t,설탕0.5t를

넣고 블랜더에 갈아 주어요.

29.꼭 고운체에 걸러 주셔요.

(달걀 알근 제거)

30. 오믈렛용 달걀 준비완료.

31.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 1t 두르고

키친타월로 안 닦아 주었어요.

달인이 만들때 기름이 보여서..

보통 깨끗이 닦아 주지만..

달걀물 반분량을 팬에 붓고...

32. 가장자리가 살짝 뽀글 거릴때

긴젓가락으로 양쪽을 끌어 당겨요.

달인의 숙련된 테크닉
33. 팬이랑 젓가락은 반대방향으로..


 

34. 그냥 스크렘블이 되어 버린

오믈렛....

볶음밥 옆에 소스를 올리고

스크렘블을 올렸어요.

뽀인트 바질

케찹을 넣은 볶음밥

회오리 오믈렛 만들다가

또 실패해서

일반 오믈렛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오므라이스 하나 만드는데..

재료

시간

정성이

어마무시하게...

복잡해 보이지만...

특별하게 맛난

오므라이스는

분명해요.

입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맛과

고급스러움이

남 달랐던

특급

오므라이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