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미리 준비하는게 좋아요.
육수물은 넉넉하게 준비를 하고,
황태대가리가 없다면 다시멸치를 조금더 넉넉하게 넣고,
파뿌리대신에 파줄기 파란쪽을 넣어서
육수를 내어 주어요.
* 양파 하나 넣어도 감칠맛을 더해서 좋아요.
* 약불에서 30~40분 충분히 끓여 주어요..
마지막에 양조간장을 조금 넣어 색과 간을 아주 조금 내어 주어요.
육수가 거의 준비가 되어가면..
소면을 먹을 만큼만 삶아 주어요.
먹을 만큼만 국그릇에 담아 육수 담고,
양념장 올리고, 김가루...
달걀하나 지단을 붙여 놓았다면..
지단도 올려 주어요..
두릅양념장이라 다른 고명은 하지 않고
달걀지단만 만들어 올렸어요.
* 당근, 애호박, 양파를 볶아서 고명으로 올리면 맛있어요.
- 두릅향을 즐기거나 좋아한다면 살짝이 데쳐주고, 두릅독성이 걱정이 된다면 조금 더 데쳐 주어요.
- 잔치국수에 두릅양념장이 없다면 두릅대신에 쪽파로.. 대신에 고명을 넉넉하게 준비하면 될것 같아요.(애호박, 당근, 양파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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