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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꿈꾸는아줌마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오이냉국(오이한개 분량)

국도 좋지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오이냉국 만한게 없겠지요?

시원한 냉국이지만 식초를 품어서 더움을 품은 음식이라 배탈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미역한줌에 상큼한 오이 송송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만들어볼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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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미역을 깨끗하게 씻고,
오이는 채를 썰어 준비를 해요..
* 불린 미역은 데치지 않았어요,.
소금, 설탕, 식초를 넣어 물을 만들어요.
(소금1+설탕1+물3+식초5) 숟가락
* 매실식초를 넣어주면 매실청을 따로 넣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만들어 놓은 소스물을 오이와 미역에 부어서 간이 배이도록 해요.
* 장아찌용양파나 햇양파가 있다면 한개 얇은듯 썰어 넣어 주면 맛있어요.
물(생수)을 국그릇으로 3을 준비하여 붓고 설탕2+식초5+소금1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청양고추는 총총 썰어서 넣어 줍니다.
* 간을 보아 부족한것을 추가합니다.
마지막에 참깨 넉넉하게..~~
시원함을 더하고 싶다면 얼음을 추가하면 된답니다.
* 얼음을 넣을경우에 간이 조금 싱거워질수 있어요.
양파(중) 1개 정도의 분량을 두껍지 않게 썰어 넣어주면 더 맛있는 오이냉국이 됩니다.
* 양파는 길쭉한것보다 동글 납짝한것이 식감도 아삭하면서 덜 매워요.
얼음 몇개 넣고 시원하게 먹어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 매실식초를 사용하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서 좋아요.
- 식초를 사용할때에는 당근과 오이를 같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당근이 오이의 비타민 성분 흡수를 방해 한다고 합니다.)
- 미역을 사용할때에는 파나 쪽파는 넣지 않아요.. 파 성분이 미역의 성분흡수를 방해 합니다.

등록일 : 2016-04-23 수정일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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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환갑을꿈꾸는아줌마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요리 후기 3

트윈푸우 2016-06-12 10:59:48

쉽게 맛나게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올리브향기 2016-06-13 14:39:56

간도 딱 맞고~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7-06-09 15:00:26

넹 ~~ 맛나게해서 먹었답니당 😍 

쉐프의 한마디2017-06-09 15:00:26

저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 드셨을듯 합니다. 조만간에 가지냉국도 올릴게요. 가지나물좋아하시면 가지냉국도 맛나게 드실듯 합니다 더운날 가지냉국 별미로 맛있거든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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