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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맘

김밥 맛있게 싸는법~

김밥 좋아들 하시죠~~ 우리 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김밥 싸서 먹는데요.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고 돌돌 말아주면 맛있는 김밥이 된답니다~ 김밥이랑 잘 어울리는 유부된장국도 끓여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 김밥 맛있게 싸는법 알려드릴게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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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시금치 두 단 씻어서 데칠 준비해뒀네요. (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주면 시금치가 파릇파릇하게 데쳐진답니다.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소금,참기름,통깨,마늘 넣고 무쳐주면 되네요~
평소에는 계란지단 얇게 해서 채 썰어서 넣어줬는데 오늘은 두툼하게 부쳐봤어요.
당근도 채 썰어서 소금 간해서 볶아줬어요.
햄도 살짝 볶아주고~
우엉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대신 어묵볶음 넣어줬어요. 어묵 볶다가 간장,물엿 2개씩 넣고 볶아줬어요.
김밥 재료 준비 끝~~
밥에 소금,참기름,통깨로 간해줬고요.
김위에 밥 얇게 깔고 재료 순서대로 쭉 올려서 돌돌 말아주면 되네요. 김발 사용해도 좋고 저는 그냥 마는 게 편해서 김발 없이 말아줬어요^^
참기름 발라서 잘라주기만 하면 되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밥 완성~ 김밥이랑 잘 어울리는 유부된장국도 함께 준비했어요.
집밥 백선생 김밥편에 나온 유부된장국 레시피대로 끓였고요. 된장으로 미소된장국 느낌 나게 하려면 이렇게 된장을 채에 걸러서 하면 미소된장국 느낌이 난대요~
시판 된장 두 수저에 물 넣고 진간장 한수저,맛술 3수저 넣고 끓여줬어요.
끓으면 유부와 쪽파 넣고 한번 더 끓여주면 끝! 간단하죠~~

등록일 : 2016-03-18 수정일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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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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