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찜닭 황금레시피 - 사먹지 마세요!!
Total time: 6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닭볶음탕용 닭 1마리; 양파 1개; 감자 3개; 당근 1/3개;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당면 1줌; 물 3컵; 커피 1큰술; 간장 13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혹은 물엿); 다진마늘 2큰술;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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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9

찌라이

찜닭 황금레시피 - 사먹지 마세요!!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은 최고의 닭요리예요~ ^^;;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닭볶음탕용 닭
1마리 구매
양파
1개 구매
감자
3개 구매
당근
1/3개 구매
표고버섯
2개 구매
대파
1대 구매
당면
1줌 구매
물
3컵 구매

[양념]

커피
1큰술 구매
간장
13큰술 구매
설탕
2큰술 구매
올리고당 혹은 물엿
2큰술 구매
다진마늘
2큰술 구매
후추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닭을 먼저 깨끗이 씻어 우유에 담가주세요. 우유 없으시면 그냥 찬물에 담가주셔도 되요.
누린내(잡내)를 없애기 위함이랍니다.

야채는 원하시는 만큼 넣으시는 게 가장 좋아요.
저희 가족은 찜닭 만들면 닭보다 감자 먹는 걸 더 좋아해서 감자를 많이 넣었어요.
모두 큼직큼직하게 준비해주세요.
당근은 애들 먹으라고 일부러 모양을 내봤어요. 그러면 더 잘 먹을까 해서요.

당면은 찬물에 약 50분간 불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덜 퍼진다고 하네요.
엄지와 검지로 한줌 잡으시면 적당하세요.(좋아하시면 더 많이 넣으셔도 되고요.^^)

궁중팬에 물 3컵, 커피 1큰술을 어주세요.

그리고 간장 13큰술을 넣어주세요.

거기에 우유에 담가놨던 닭을 깨끗이 씻어서 넣어주시고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면 불순물이 올라오는데요.
이걸 숟가락으로 다 걷어주세요.

불순물을 다 걷어낸 뒤 설탕 2큰술을 넣고 다시 끓여주세요.

설탕과 함께 올리고당(혹은 물엿) 2큰술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대파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으면 되는데요.
먼저 감자를 넣어주세요.

감자가 살 익어가면 그때 다른 야채들도 넣어주세요.
감자는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그 다음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주세요.

후추도 약간 톡톡 뿌려주시면 됩니다.
불은 계속 센 불로 해 주시면 돼요.

모든 야채가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시구요.

그리고 당면을 넣고 2분 30초간 끓여주시면 됩니다.
당면 중간중간 건져서 맛을 보시면서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보면 되니까요. 시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

당면이 다 익었으면...
사 먹을 필요 없는 정말 맛있는 찜닭이 완성된 거예요. ^^

: 커피를 한숟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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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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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찌라이

http://blog.naver.com/twoyeons0320

포토 리뷰 4

요리 후기 8

백은정 2016-05-07 16:53:21

두번째에요 ^^ 지난번에하고 가족들 반응이 좋아서 ^^ 오늘도 맛있네요 레시피감사해요 애셋있어 복잡한거 딱싫은 저한테 딱좋은 간편하고 맛좋은 레시피에요^^

김아롬 2016-09-04 12:15:01

조리법도 간편! 들어가는 양념은 더더욱 간편! 하지만 물이 사알짝 적었던게 실수ㅠㅡㅠ국물이 살짝 자작해야하는데ㅠ담엔 더맛있게~!

갱갱갱2 2017-04-13 19:37:20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희집입에는 살짝 짜서 다음에는 간장 좀 덜해야겠네요~

Sunsun 2019-03-13 17:15:37

찜닭은 무조건 이 레시피로 합니다~예민한 남편도 인정!! 진짜 최곱니다 한번 해보세요~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불사신돈 2016-03-07 19:06:55

ㅎㅎ 진짜 맛나고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꾸벅

이은지0709 2016-04-21 06:20:33

맛있었어요!!

요리해용 2017-06-11 21:09:08

쉬운 조리법이에요 닭이 750g이어서 간장을 적게 넣었는데(10스푼) 당면은 간이 맞는데 닭고기는 안쪽까지 간이 안배었더라고요 어떻게해야 안쪽까지 맛이 스며드는지..... 맛은 있지만 아주 맛있는 맛은(?)아니었어요 감칠맛이 좀 부족한듯 했어요 간장이 적어서 그랬을까요? 더 넣었으면 짰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