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은 깨끗하게 씻고 감자칼을 이용해 껍질을 제거합니다
0.5cm 두께로 잘라 식초를 1수저 넣은 물에 넣어두는데요
연근 자체에 아린 맛을 제거하고 껍질을 까서 놓으면 변색이 되므로 그것을 방지 하기 위해 식초물을 사용한답니다
20분 정도 담궈 둔 연근을 꺼내어 물에 두 번 정도 행군 후 체에 받혀 물기를 뺍니다
마체프 전골 28cm를 예열해 놓는데요
물방울을 떨어 뜨려보아 떼구루루 굴러가면 중불로 줄여서 기름을 붓습니다
냄비가 예열되는 동안에는 연근에 부침가루를 입혀줄텐데요
비닐봉지에 연근을 넣고 부침가루를 넣어 흔들어 주면 아주 손쉽게 부침가루 옷을 입힐 수 있답니다!
그릇에 계란을 풀어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해준 다음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부치면 됩니다
연근전을 할때 연근을 한번 데치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마체프로는 연근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데치지 않고 바로 전으로 부쳤답니다
많은 분들이 스테인레스 냄비를 쓰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특히나 전을 부칠때는 눌러붙을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스테인레스 냄비도 예열만 제대로 한다면 눌러붙을 걱정 없이 모든 요리를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일반 프라이팬은 프라이팬 자체가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요리 중간중간 계속 기름을 부어야 하지만
스테인레스 냄비는 기름을 흡수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름을 덜 사용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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