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396
상품목록
main thumb
예쁜포비

현미가루 톳전

톳은 생으로도 먹지만 찐톳이라고 해서 말린 톳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톳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찐톳을 구매했는데 생톳 특유의 향이 없어서 잘 먹게 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건강에는 좋다는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던 차에 요리잡지를 보다가 사찰음식 중에 건고사리를 현미가루에 섞어 전으로 부치는 것을 보면서 유레카~ 외쳤습니다. 건고사리 대신 찐톳(건조한 톳)을 넣고 만들면 될 것 같았지요~레시피에는 밀가루 대신 전량을 현미가루를 사용했는데 저에게는 현미가루가 2/3컵밖에 없어서 나머지 1/3컵은 부침가루를 넣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찐톳은 사진처럼 건조된 상태로 판매됩니다. 톳에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양질의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짱~ 건조된 톳은 찬물에 10분 정도 불리면 부드럽게 불어 납니다.
불린 톳은 물기를 꼭 짠 후 ~
들기름과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었습니다.
전부 현미가루로 전을 부쳐되 되지만.. 전 2/3컵 정도 밖에 없어서 나머지 1/3은 부침가루로 대체했습니다. 만들어 보니.. 1/3 정도는 부침가루를 넣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소한 맛이 강한 현미가루를 전부 넣었으면.. 밥반찬으로 하기에 너무 느끼할 것 같더라구요.
반죽에 물 1컵과 톳을 넣고 잘 섞어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었습니다. 넘 색깔이 검어서 초록색 풋고추를 잘라서 고명으로 올려 주었습니다.
현미가루를 넣은 톳전은 정말 고소한 맛은 강합니다. 하지만 제 입맛 기준으로 그냥 먹기에는 넘 느끼한 것 같더라구요. 꼭 매콤한 초장을 곁들여 드세요.
팁-주의사항
1. 현미가루 1컵 대신 현미가루 2/3컵과 부침가루 1/3컵을 섞어 사용해도 된답니다.

등록일 : 2015-12-17 수정일 : 2016-02-2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콩나물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버섯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샐러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백숙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로제떡볶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시금치프리타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어묵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부침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채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갈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