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절여진 오이지를 물에 한번 행궈서 양끝을 잘라내고
반으로 나누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절여진 상태에 따라서 염도가 다른데요~
제가 담근건 좀 짜서 맹물에 넣어 30-40분정도 짠기를 빼준 뒤에 면포로 감싸서 꼬옥~! 짜주었답니다.
힘껏 짜주세요~!
힘껏 짜주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을하면 물이 많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럼 질척거려 먹기 불편하고 비쥬얼도 좋지 않게 되지요..
최선을 다해!!! 짠 재료에 양념을 해 주면 되는데요~
다진마늘 1큰수저, 매운 고춧가루 두큰수저, 다진대파 1큰수저 넣고~
(양념은 조금씩 가감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양념이 많은걸 좋아해서 좀 듬뿍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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