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헹궈서 양념을 깨끗이 씻겨주세요. 묵은지 일때에는 물에 시간을 두고 담갔었는데, 요재료는 흐르는 물에 양념만 씻겨주었어요.
냄비에 총각김치와 된장 2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 끓이기용 멸치한줌을 넣어주세요. 물은 약 1L정도 넣었구요. 이때에 주의하실점 tip! 멸치는 미리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주셔야 쓴맛과 비린맛이 나지 않아요. 설탕 대신 매실액을 넣으면 신맛을 잡아줘요.
재료를 다 넣으신후 잘 섞어주신후에 뚜겅을 닫은 채로 이대로 약 30분정도 끓여주시다가 중간에 냄비 뚜겅을 열고 매실액 1스푼과 들기름 1스푼, 추가적으로 물 2컵=400ml을 넣고 끓여주세요. 국물이 자작할정도로 끓여주시면 되세요. 중간에 다시한번 물과 매실액, 들기름을 넣고 끓이는 이유는 본래에 발효된 음식이다보니 짠맛이 남아있는 상태라 담백하게 만들기 위해서 양념을 중간에 넣었어요 ^^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이 된장요리에 잘 어울려요!
이 레시피는 익거나 버려야 할 것 같은 총각김치를 맛있는 반찬으로 변신시켜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어요. 간단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덕분에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해준 음식의 맛이 난다는 후기가 많으며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게 만든다고 하네요. 멸치를 추가하거나 된장을 조절해가며 개인 취향에 맞게 조리할 수 있어, 자주 해먹고 싶다는 평이 많습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5%
보통이예요
5%
맛없어요
0
난이도
쉬워요
80%
보통이예요
20%
어려워요
0
인공지능이 요약내용을 생성하여 다소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며, 의미없는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리뷰는 요약에서 제외 될 수 있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