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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로
[해외자취Cook.feel通]21. 콩그랑땡, 콩비아니 (콩고기, 밀고기)
얼마전 지인이 갑자기 너 뭐먹고 싶은거 없니? 라고 해서 꼬마마로가 고기.. 고기ㅜ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볼리비아고기들은 닭고기를 제외하고는 소고기는 왜 이렇게 질기고, 돼지고기는 끓여도 죽지않는 기생충이 있다는 소리에 거의 못먹고 있었는데.. 그럼 지인분이 콩고기 있잖아!! 콩고기!! 라고 하여서..ㅋㅋㅋㅋㅋㅋㅋ 곧 떠나는 지인의 노동력을 빌어 같이 콩고기를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혼자였으면 아마 힘들어서 안했을텐데.. 노동력을 확보했을때 한번 해보자는 심보였습니다ㅋㅋ
- 그 위에 깨 간거 한컵을 섞어서, 10분정도 손으로 위아래,옆구리까지 모두 10분정도 골고루 섞어준다.
- 이후에 빵가루를 골고루 섞어주면서 15분정도 잘 치대준다.
- 그 다음에 랩 깔고 동그랑땡 식으로 먹을 콩그랑땡은 동글동글하게 싸주고, (나중에 먹을때 칼로 쓱쓱 썰어주면 동그랑땡 모양 나옴) 너비아니나 햄버거 패티식으로 쓸 콩비아니는 네모지게 해서 1회분량씩 소포장해주면 끗!
♣ 치댈때 잘 치대줄수록 콩고기 질감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빵가루 사실수 있는 동네면 만들지 말고 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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