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케잌 가루입니다. 베이커리는 항상 무게가 정확해야 잘 만들어진답니다. 그러므로 저같은 경우는 저울에 달아서 사용하는데, 없으시면 500g 짜리 반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달걀은 거품이 잘 일어나도록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30분 정도 놔둡니다.
우유는 150ml 를 넣어주었구요. 종이컵은 200ml 입니다.
계란은 1개로 양이 적으므로 볼을 기울여서 거품기로 거품을 내줍니다. 3분 이상 오래 저어야 거품이 많이 나서 나중에 핫케잌이 완성되었을 때 두툼하게 구워집니다. 아니면 너무 얇게 구워져서 볼품이 없답니다. 우유를 넣어 저어주고 핫케잌 가루는 체에 쳐서 넣어주어야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잘 부푼답니다. 거품기로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팬을 달군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기름은 키친타올을 묻혀서 기름이 많지 않게 합니다.
한 국자씩 떠서 모양을 동그랗게 만든 후에 반죽에서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어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주시구요.
250g에 핫케잌이 6개가 나오고, 1개는 약간 작게 나와서 총 7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블루베리 시럽입니다. 이 시럽은 빙수에 넣어도 좋고 에이드에 넣어도 좋고 다용도로 활용하기 그만입니다. 블루베리 200g 을 깨끗이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에 설탕 반컵, 물 반컵을 넣어줍니다. 종이컵 계량입니다.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5분 정도 끓여주다가 레몬즙 1큰술을 넣어 완성합니다. 완성된 블루베리 시럽은 일단 식혔다가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보관하세요.
블루베리 시럽을 곁들인 핫케잌 완성입니다. 생블루베리도 몇 알 세팅해보았구요. 우유도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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