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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화채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화채 소개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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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박을 그릇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으로 잘라주었구요. 타원형으로 수박을 자르는 것보다 원형이 되게끔 하는 게 더 예쁘답니다. 밑부분을 잘라서 뒤뚱거리지 않게 잘라줍니다. 그래야 안정감이 있게 되지요.
사진의 기구는 스쿱이라고 하는데, 수박을 동그랗게 뜨는 기구랍니다. 동그랗게 뜨기 위헤서는 수박 안에 깊숙이 넣어야 되구요. 안 그러면 원형이 안 나오고 반달형이 나온답니다.
면기 그릇에 하나 가득 모인 수박입니다.
수박 속을 스푼으로 깔끔하게 더 긁어줍니다. 그리고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지그재그로 수박 가장자리를 칼로 파주는데, 수박을 돌려가면서 삼각형이 되도록 파줍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되지요.
키위는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하여 껍질을 벗기고 반을 잘라서 반달썰기를 합니다. 참외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하여 껍질을 벗기고 씨를 중심으로 해서 돌려 깎으면 속살만 잘린답니다. 그러면 모양틀로 꽃모양을 찍어줍니다.
키위와 참외 손질이 끝났구요.

키위 손질법 레시피

우유와 사이다는 모두 차게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요리를 하시면 시원하고 좋답니다. 우유 350ml 에 사이다 150ml 를 섞어주고 집에서 만든 시럽 2큰술 넣어서 고루 섞어줍니다. 시럽은 물과 설탕을 1:1로 해서 강불에서 졸인 다음 차게 식힌 것이구요. 우유와 사이다의 비율은 개인 취향 따라 약간 달리하셔도 좋답니다.
모양낸 수박 그릇에 수박, 키위, 참외를 담고, 맨 위에 슬라이스한 복숭아를 올려줍니다.
우유와 사이다, 시럽 섞은 것을 부어주면 수박화채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5-06-13 수정일 :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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