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용기에 물기뺀 두릅과 개두릅을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장아찌용 간장물을 끓여 뜨거운 상태로 부을거라... 전 장아찌 담글때는 강화유리 밀폐용기를 사용하는데요... 장아찌는 오랫동안 두고 먹는거라... 색베임도 없고 유해물질이 나오지않는 유리용기가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간장 1컵 + 1/3컵에 식초 1컵, 설탕 1컵, 물 3컵을 넣어 끓여줍니다. 부르르~ 끓으면서 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줍니다.
간장물은 뜨거운 상태에서 부어주셔요.
두릅이 잠기게 뜨거운 간장물을 부은다음 완전히 식으면 그때 뚜껑을 덮어 서늘한 실온에 3일동안 두었어요~~
3일후에 보니 두릅이 노리끼리~해진게... 간장물을 따라 끓여서 이번엔 완전히 식힌다음 부어주고...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후부터 맛보기 시작했구요... 간장물을 다시 끓일때... 두릅과 개두릅(엄나무순)의 향이 약간씩 틀린거라... 간장물을 섞지않고 각각~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주었답니다.
장아찌로 만들어도... 특유의 두릅향이 은은하게 살아있는... 두릅장아찌와 엄나무순장아찌(개두릅장아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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