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와 미리 만들어놓은 단촛물도 준비했습니다. 단촛물은 설탕과 식초 물을 동량으로 잡고 소금은 그보다 작은 양으로 잡아서 팔팔 끓여서 식히면 단촛물입니다. 미리 만들어두고 초밥이나 피클 만들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식초 대신 레몬즙을 더해줘도 좋고, 소금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심 됩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단촛물을 넣고 섞어준 다음 비닐장갑 끼고 손바닥 위에 밥을 올리고 고추냉이를 넣어주세요.
한입크기로 초밥을 만들어두세요.
고기를 센 불에서 앞뒤로 한 번씩만 뒤집어준 다음 불을 꺼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초밥 위에 올려주면 끝입니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매실장아찌로 데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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