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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구수하고 칼칼한 두부조림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두부조림!~~
완소 반찬 두부조림~~~
오늘이 8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이네요~!~~~
오늘 아침은 운동한 후에 샤워 도중 찬물이 몸에 닿으니까
깜놀할 정도로 찬기가 느껴지네요~!~~
하루의 온도차가 심해서 환절기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때인 것 같네요~~~
계절의 변화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엊그제만 해도 너무 덥다고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가 되었던 것 같은데
어쩜 며칠 사이에 이렇게 날씨 변화가 심한지요~!~~
아침에 두부와 꽈리고추를 함께 졸여 보았더니
칼칼하고 간간한 간이 두부와 꽈리고추에 배어들어서
너무 맛있는 두부조림이 되었네요~!~~~
보들보들한 두부가 입안에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밥보다는 두부를 더 먹게 되네요~!~~~
국물이 자작하게 조렸더니 너무도 보드라운 두부조림이 되었어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완소 반찬 두부조림 이네요~!~!~~
들기름에 두부를 노릇노릇 구운 다음
꽈리고추 넣어 졸여준 두부조림은
구수하면서도 고소하고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두부조림이랍니다~~~
두부조림 위에 꽈리고추 1개 올려서 같이 입안에 넣으면
들기름 향도 나면서 고소한 두부조림이 입안에 살살 녹는 맛을 아실는지요~~~
재료
두부1/2모 꽈리고추 20개 꼬마 파프리카 1개 들기름1 큰 술
양념장:간장1 큰 술 고춧가루1 큰 술 다진 마늘1 작은 술 천연조미료(새우 표고가루) 1 큰 술
꿀1 큰 술 소금 후추 약간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서 잠시 두었어요~~~~
그동안 양념장을 만들면 되겠지요~~
설탕 되신 꿀을 한 큰 술 넣어서 만들어 놓았어요~!~~
이번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도착한 꿀에
일회용 샘플이 들어 있어서 그걸 넣어주었어요~~~
아무래도 설탕보다는 꿀을 넣으면 더 좋겠지요~~
팬을 달군 다음 들기름을 넣어서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주었더니
온 집안이 들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면서 너무 고소한 것 있지요~~
고소하게 부쳐진 두부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두부위에 꽈리고추를 넉넉히 넣어주었어요
저는 꽈리고추가 맛있어서 자주 사다 먹는 편이랍니다~~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두부위에 부어줍니다~~
처음엔 국물이 자작하고 넉넉하게 부어준 다음 서서히 졸여주면
양념장이 골고루 두부와 고추에 베어 들어서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있도록 졸여준 다음
마지막에 밥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이렇게 졸여진 두부조림은 은근 밥도둑 이랍니다~~
밥보다 두부가 더 맛나서 두부를 자꾸 집어먹게 되더군요~~
냄비에서 완성 접시에 담기 전에 파프리카를 썰어서 올려주면
보기도 예쁜 것 같지요~~
우리 식탁에 흔하게 자주 올려도 싫증 나지 않는 두부조림이 완소 반찬 이네요~~
오늘이 8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이네요~~~
맛있는 반찬들 만들어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지요~~~
오늘도 이곳 창원은 날씨가 잔뜩 흐려 있답니다..
작년 이맘때는 햇볕이 어찌나 좋은지 고추 말리면서
너무 재미있게 태양초를 만들어서 고추장도 담았는데
올여름은 아직 고추 말릴 생각도 못하고 마른 고추를 사야 할 것 같네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금요일 즐겁고 기분 좋은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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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8-29 수정일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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