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뿌리부분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국물에 넣을때 대파향이 날수 있게 흰부분을 1cm 정도 남긴후 잘라줍니다.
대파를 장시간 두고 드시려면 손질하실때 껍질을 벗기거나 물을 묻히면 안되요. 그러면 쉽게 물러진답니다. 그냥 대파뿌리는 따로 제거하고 푸른부분에서 누런부분이나 시든 부분은 가위로 잘라준후 반토막 내어줍니다. 반토막 낸 상태로 위생팩이나 물기없는 그릇에 담아준후 뚜껑을 덮기전에 키친타올을 두겹 정도 올려준 후 덮어줍니다. 이렇게 보관후 냉장고 또는 김치냉장고속에 보관하면 장시간 싱싱하게 보관하실수 있습니다.
대파를 더 오래 보관하시려면 냉동보관을 권하고 싶습니다. 냉동보관하실때는 껍질을 제거후 씻어서 물기를 면보나 키친타올로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후 몇개는 큼직하게 썰어서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하시고요. 몇개는 총총 썰어서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하세요. 큼직하게 썰은것은 고기를 삶을때나 육수를 낼때 넣으면 좋고요. 총총 썰은것은 찌개.국등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냉동한 대파를 뜨거운 국물요리에 넣으실때는 냉동한 상태 그대로 넣어주세요.
대파뿌리 손질법, 뿌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대파뿌리 속에 있는 흙을 씻어 그릇에 담고 물에 2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린 대파뿌리를 주방에서만 사용하는 칫솔을 이용해서 뿌리속에 있는 흙을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제거후 건조가 되면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 하시면 됩니다.
좋은 대파 고르는 방법 : 대파 흰부분이 30cm 정도, 전체길이가 50cm 정도, 모양이 뿌리부분까지 휘지않고 곧게 뻗은것이 좋습니다. 흰부분을 만지셨을때 너무 무르지 않고 윤기가 있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파뿌리가 많이 붙어있고, 대파뿌리 부분의 흙이 모래가 묻어있는 것을 구입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