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탕수육 반죽에 들어갈... 뽀인트!! 바삭바삭한 탕수육의 비결... 첫번째~ ^^ 녹말가루(1컵)에 찬물(2컵)을 잘 풀어 섞어준 뒤 그대로 10분정도 두어 녹말이 가라앉도록 해요. 제일 먼저 이 작업을 해주신 뒤.. 따로 한켠에 두시면 되요.. ^^ 다른거 준비하다보면 금세 가라 앉아용~
부드러운 돼지고기 안심(500g)을 준비했어요. 안심은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썰어주고요~ 저는 손가락 길이만큼 썰었지만... 튀길때 보면 모양이 뭐 들쑥 날쑥이라는~~ ^^ 모양 가리지 않고 너무 두껍지 않게만 손가락 굵기 정도로만 썰어주심 됨~ 안심 대신 등심도 가능해요. 기름기 없이만 준비해 주시면 됩니당~~
먹기좋게 썬 돼지 안심에 간장( 맛술( 소금, 후춧가루(약간)과.. 달걀 흰자(1개)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거품을 내고,
짠~! 이런저런 재료 준비하다보니... 벌써 녹말 반죽이 가라 앉았어요.. 이렇게 보면 물과 녹말이 가라앉은 모습이 보이지용? 그럼 윗물은 모두 따라내어 버려주시고요.. 아래 가라앉은 녹말만 씁니다! ^^
이렇게~~ 찐득찐득한 녹말 반죽만 써요~
녹말에 밑간한 돼지고기를 넣고 버무려 반죽옷을 입히고,
조금은 뻑뻑합니다. 그래도 녹말반죽이 잘 섞이도록 밑에서 위로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180도 튀김 기름에 하나씩 잘 떼어 넣어 속까지 익히고요. 대략... 1분정도면 다 익는듯, 너무 타지 않게 불조절 해주시고요. 그리고 건져내서~ 다시 한번 더 180도 튀김 기름에 노릇하게 한번 더 튀겨내면 오케이. 튀김은 2번 튀겨내야 바삭바삭합니다.. ^^ 이것도 바삭바삭한 탕수육의 비결 ! ! 처음엔 속까지 익히고.. 두번째엔 센불에 재빨리 튀겨내 건져주시면 바삭바삭~
처음 사진은 첫번째 튀긴모습... 두번째 사진은 두번 튀긴 모습의... 탕수육~ ^^ 확실히 첫번째는 약간 바삭하지만 그래도 말랑한 느낌이 강했는데.. 한번 더 튀겨내니 완전 바삭하네영~~
튀기은 키친타올에 올려 놓는것보다.. 이렇게 망이 있으시면, 망 위에 올려 놓으시고,, 그 밑에 키친 타올을 두시면 수분이 생기지 않아 눅눅해질 염려 없고 바삭바삭~ ^^
그리고 탕수육 소스 만들기 재료. 저는 그냥 집에 있는 과일로 준비했어요. 양파, 사과, 귤, 파인애플, 완두콩 정도로~~ 듬성듬성 썰어 준비.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모든 과일과 재료를 넣어 볶다가... 탕수육 소스(재료소개에 있슴)를 부어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약 2~3분정도 끓여준 뒤, 녹말물
탕수육 튀김이랑 소스랑 따로 준비했어요 저는~
근데 그냥 탕수육 소스 위.. 뿌려 주셔도 된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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