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섞은 것에 베이비채소를 적당량 넣고 으깨지 말고 살살 먹기 바로 직전에 버무려주세요.
그리고 요 발사믹식초 조려서 항상 냉장고에 상비해 놓고 있는 것을 뿌려줄 겁니다.
그리고 또 요 고형치즈 그라나빠다노(파르마산 치즈 비슷구리한거) 도 갈아서 솔솔 갈아서 뿌려주세요.
완성 접시에 살살 무친 베이비채소를 소복하게 올리고 발사믹식초 조린 것을 지그재그 뿌려주고 그리고 그 위에 삼겹살 구운 것을 올려주고 다시 파르마산 치즈가루 또는 그라나빠다노 간 것을 솔솔 뿌려주면 끝. 사실 발사믹식초 조린것 생략하고, 치즈가루 생략해도 맛있긴 한데요. 같이 곁들이면 맛이 훨씬 배가 됩니다.
맛있는 샐러드를 먹으려면 요 샐러드 스피너는 필수랍니다. 전 요걸 우리 둥이 낳기 전에 동네 만물상회 같은 곳에서 11,000원 주고 구입해서 여직 8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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