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넙쩍한 어묵4장 들었더라구요. 준비해서 세로로 반자르고 꼬지에 꽂아두세요. 그런다음 뜨거운 물을 끼얹어 기름을 살짝 빼주시구요.
그런다음 위의 양념재료를 참고해 요렇게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참 미리 육수 재료를 준비해 팔팔 끓여 주시는데요. 무우는 큼직하게 반달썰어주고 대파는 큼직큼직. 고추는 꼬다리만 잘라내고 넣으시면 되구요. 멸치와 다시마도 함께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위에서 만들었던 양념장을 2큰술 넣고 불을 줄이고 양념이 고루 섞이게 팔팔 끓여주세요.
나머지 양념은 꽂아 두었던 어묵에 요리붓을 이용해 양념을 살짝 발라주시구요.
그런다음 끓고있는 육수에 넣고 국자를 이용해 국물을 어묵에 고루 뿌려가면 한소큼 끓여 주시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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