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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만들어 먹은 요리예요..
야채 썰고 베이컨 데쳐 볶아주는 시간이 다합해 30분이 채 안걸려요..
덮밥은 국이나 찌게 끓이기 귀찮을때 딱 좋은 메뉴..ㅋ
다른 반찬 별루 필요 없구 그릇두 하나면 해결..ㅎ
설겆이 걱정 덜어서 편하고 재료 단촐하면서 만들기 간단해 더 좋은..
게다 맛도 있으니 일석 삼조 ..!! 아니.. 일석 사조..!! ㅋㅋ
제가 아끼는 레시피랍니당..
제가 만드는 것 지켜 보시구 한번 활용해 보세용~~^^
재 료
베이컨 100g, 양파 중간 크기 1/2개, 당근 조금, 양송이 버섯2개, 깻잎 10장..
깻잎 대신 오이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간장 소스 : 물 1/2컵, 간장 4큰술, 맛술 1/2컵..
깻잎을 1cm정도의 폭으로 채를 썰어 물에 담가 향을 조금 빼줍니다.
베이컨도 1cm정도의 폭으로 채를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냅니다.
양송이는 모양을 살려 썰어주고 당근과 양파는 채를 썹니다.
먼저 간장 소스를 만들어 둬야하는데요..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부르륵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춰 2분 정도 끓여 불을 끕니다.
팬을 달궈 버터 한큰술을 녹여 당근을 살짝 볶아줍니다.
양파도 넣어 함께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송이도 넣어 같이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쳐 둔 베이컨을 넣어
베이컨이 약간 오글오글해질 정도로 볶아 주면 됩니다.
미리 만들어 둔 간장 소스를 3~4큰술 넣어 고루 섞어 주면 완성..!!
( 저희집은 싱겁게 먹는 편이라 3큰술을 넣었습니다. )
그릇에 밥을 담고 채썰어 둔 깻잎을 깔고
위에 볶아둔 베이컨등을 올려 주면 덮밥 완성..
( 깻잎 위에 김을 구워 부숴 얹어 주면 더 맛있습니다. )
위에 메추리알 하나 구워 장식을..ㅋ
살살 비벼서 ..
한 숟갈 크게~~
베이컨이 윤기 좌르륵~~반짝 반짝..!!
간도 알맞게 배어 까무잡잡..ㅎㅎ
쉬우면서 간단하죠..?
맛도 끝내 줍니다.
버터와 베이컨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간장소스랑 섞이면서 감칠맛이 더해진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용~~
Cool cat's room에두 놀러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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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05 수정일 : 20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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