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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자몽청과 라즈베리청~ 여름철 음료 자몽에이드 만들기!
더워도 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우면~ 음~
진짜 7월 8월엔 더 더울 텐데요.
더위 이기는 방법.
시원한 여름철 음료 이렇게 마시면 좋겠더라고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찾아온 라즈베리(산딸기) 청과
쌉싸름한 맛과 달콤함 그리고 새콤한 맛이 일품인 자몽청.
참 매력적인 과일들이지요.
너무 써서 어찌 먹을 줄 몰라 기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쓴 자몽으로 에이드를 만들어 먹어본다면
자몽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질 거예요.
여름철 음료 자몽에이드까지.
먼저 유리병 소독을 하는데요.
원래는 잠길 정도로 큰 냄비를 꺼내야 하는데
조금 귀챠니즘이 발동해서
걍 이렇게 냄비에 물 붓고 세워뒀어요.
병은 찬물에 담가서 불에 올리고
물이 끓면 꺼내면 된답니다.
병이 소독 되는 동안에
자몽을 베이킹소다에 넣고
물에 담가서 소독을 했어요.
20분 뒀어요.
세 개는 껍질을 벗겨서 만들 거고요.
하나는 껍질째 만들거랍니다.
라즈베리(산딸기)가 한창 수확중인가봐요.
마트에 갈 때마다 보이는데요.
걍 들어올 수 있어야지요.
한 박스 들고 왔어요.
라즈베리 상한 것 있나 살펴보고요.
무른 것이 보여서 한 두개 건져냈어요.
식촛물에 5분 정도 담가서 소독을 했어요.
너무 오래두면 라즈베리가 물러진답니다,
그사이 병이 소독 되어서
고무장갑끼고 집게로 꺼냈어요.
마구 뜨겁다는요.
조심조심.
꺼낸 후
병을 조심스레 털어주면
병 속에 물방울이 튕겨져 나온답니다.
그런 후 바로 세워서
자연건조하는데요.
저는 10분 정도 두니깐
병이 아주 뽀송뽀송 해지더라고요.
물방울 닦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병이 잘 마르니깐 걱정은 안 해도 될것 같아요.
라즈베리를 살살 씻어 건진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요.
푹푹 누르지 않고 살살 달래면서 닦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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