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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 엄마가 뭐사줄까?? 하면 꼭 돈까스를 사달라고 했었어요..
그땐 이 돈까스가 저의 최고의 외식 메뉴였었지요.. 지금은 워낙 먹을것이 많지만 ..
그때는 레스토랑이라고도 안하고 주로 경양식집이라고 불렀어요..
식당엘 가서 이돈까스를 시키면 전 꼭 크림 스프와 함꼐 먹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옛추억을 생각하면 서 돈까스를 만들어 봤어요..
먼저 돼지고기를 얇게 두들겨 주고 소금 ,후추 뿌리고 청주에다 한시간 정도 두고 ..
그 돼지고기를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으로 묻혀 튀겨요..
전 아침에 저녁에 먹을거라서 미리 묻혀 놓고 얼마는 얼리고 나머지는 냉장실에 두었네요..
그럼 저녁엔 튀기기만 해주면 되니 일이 반은 줄어요...
그럼 이 경양식 집 돈가스 소스 ..
재료 ;
비프브로스 1컵 , 버터 2 t , 밀가루 2 t , 우스터 소스 1 t , 케첩 2t , 치즈 1장 , 와인 1/4 컵 ,버섯
이렇게 준비가 되면 팬에다 버터를 녹여 밀가루를 볶아요 노릇 하게 타지않도록 ..
볶아주면 비프 브로스 넣고 우스터 소스 케첩 치즈 와인 버섯 넣고 약불에 충분히 꿇여줘요..
걸죽하게 되었을게에요
그럼 튀긴 돈까스 위에 얹어주면 되네요..
전 그때 먹었던 것과거의 비슷하게 양배추 썰어 단무지 ,, 오이지도 조금 넣고 밥하고 먹었네요..
아이들 한테 이돈까스가 엄마 어렸을때 젤로 좋아했던거라고 했더니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도먹었어요..
등록일 : 2007-01-22 수정일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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