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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6월 25일 식단 올려보아용~~ ^^
오후에 출출하다는 아들과 딸내미를 위해 치즈카스테라를 만들었어요.
휘핑하면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싱싱한 포프리계란과...
올리고당과 꿀, 강력쌀가루와 황치즈가루를 준비~!
설탕양은 10% 정도 줄여서해보았는데요.. 먹을만하더라구요...
오일종류가 안들어가서 약간은 퍽퍽하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하더라구용..
카스테라레서피 → http://blog.naver.com/wine59/30031115989
먼저.. 재료를 준비해놓고~~
흰자를 먼저 휘핑한 후~~ 노른자와 설탕을 섞은 후.. 황치즈가루를 넣고 같이 휘핑했지요.
쌀가루를 넣을 때 황치즈가루를 넣으면... 뭉쳐다닐 것 같아..
이렇게 노른자와 함께 풀어주었답니다..
흰자휘핑한 곳에 노른자와 황치즈가루 휘핑한 것을 넣고~~ 잘 섞어서...
강력쌀가루를 체쳐서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순식간에 잘 섞어준 다음~~
카스테라틀에 넣고... 170도 컨벡션오븐에서 10분, 150도에서 30분간 구워냈어요.
뽀숑하니 잘 구워졌네욤~~
카스테라틀이 있으니.. 편해요. 자를 필요도 없고 또 부스러지는 것도 없고요...
오랜만에 감자채볶음을 했어요. 감자와 당근을 채썰어서...
찬 물에 헹궈 전분질을 제거하고... 야채탈수기에서 물기를 싹~~ 뺀 다음...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감자를 넣고,, 소금간을 하면..
감자에서 수분이 흘러나와 촉촉해져요... 중간불에서 뒤적거리며 익혀줍니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풋고추를 채 썰어 넣어주고~~
너무 오래 익혀.. 감자가 뚝뚝 끊어지지 않도록... 한 개씩 건져서 먹어보며 볶아줍니다.
깨소금 듬뿍 뿌려주면 끝~! 적당하게 잘 볶아야 맛나요.
설컹해도 별루~ 너무 익으면 끊어져서 별로거든요.
감자볶음은 은근히 맛나다지요? 반찬이 없을 때도 금방 뚝딱 볶아놓으면 굿임다~~
아이들이 멸치호두볶음을 좋아해서요...
호두를 끓는 물에 데쳐서.. 150도 오븐에서 15분간 말려주면 기름기 없이 바싹하게 마르지요..^^
이 상태에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관한 다음.. 요리에 쓰시면 깔끔해서 좋아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적당량의 진간장과 올리고당, 설탕을 넣어 부글부글 끓이다가~~
멸치를 먼저 볶다가 마지막에 호두를 넣고 깨소금 듬뿍 뿌려주면 완성~!
멸치의 칼슘과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이.. 건강에 무지 좋은 밑반찬임돠~~
아침상에 올릴 것, 남편도시락 반찬, 아들내미 도시락반찬.. 골고루 담아놓았어용~!
아침에 된장찌개를 끓였지요.. 영원한 베스트셀러 찌개이죠?
된장찌게 하나만 잘 끓여놓아도 다른 반찬.. 필요없자나요...
저는 감자를 꼭~ 넣어요. 그러면 국물맛이 구수하니 맛나더라구요..
청양고추도 꼭 한 개 넣구요~!
보글보글 된장찌개....ㅎ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부르르 끓인 후.. 불을 끄면 완성~!
팽이버섯의 밑둥을 잘라내고 가닥가닥 적당한 크기로 갈라놓고..
계란물을 풀어 소금간을 한 뒤... 팬에서 지져내면 후다닥 반찬 하나 완성~!
팽이버섯전 완성~! 나름.. 맛있어용~~
아들내미 도시락임돠~~
닭가슴살을 블렌더에 갈아서 양파를 다져넣고 계란을 넣어 전을 지졌어요.
가지도 쪄서 무쳤어요..
등록일 : 2008-06-29 수정일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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