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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엄마

경상도 탕국 / 제사 탕국 / 탕국 레시피 /제사 탕국 끓이기

많은 제가 음식 중 제사상에 꼭 빠질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탕국이죠. 지역마다 제사 상차림이 다른 것처럼 탕국도 지역마다 많이 다릅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는 재료가 많이 다릅니다. 경북에서는 소고기와 무, 두부 그리고 돔배기를 넣고 탕국을 끓이는데 경남에서는 소고기와 무 그리고 홍합, 바지락, 두부를 넣고 끓입니다. 경상남도식 탕국은 조개류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감칠맛이 아주 좋고 시원합니다. 국물맛이 좋아 꼭 제사가 아니더라도 끓여 먹기 좋은 국물 요리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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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l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재료 손질하기 - 소고기는 정육점에서 국거리용으로 썰어 오시면 되구요. 혹시 덩어리 라면 사방 2cm 정도로 썰어 주시고 무와 두부도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손질 홍합과 바지락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트레이

무 손질법

소고기 볶기 - 먼저 냄비에 참기름 1T를 두른 뒤 준비한 소고기를 넣고 잠시 볶다가 맛술 1T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 줍니다.

냄비 , 요리스푼

무 볶기 -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썰어둔 무를 넣고 다시 볶아 줄께요. 이때 멸치액젓 1T를 먼저 넣어 주고 볶습니다.

계량스푼

물과 홍합, 바지락 넣고 간하기 - 소고기와 무가 볶아졌으면 물 2L를 넣고 센불로 끓이면서 끓기 시작하면 씻어둔 홍합과 바지락을 넣고 국간장 2T와 나머지 멸치액젓 2T를 넣고 끓여 주세요.

채반

두부 넣기 - 탕국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이나 불순물은 수시로 걷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고 한소큼 더 끓이면 제사 탕국이 완성됩니다. 혹시라도 추가 간이 필요 하시면 소금으로 조절 하시면 됩니다.
플레이팅

국자 , 완성그릇

팁-주의사항
해물류가 들어가서 자칫 잘못하면 간이 세지기 때문에 탕국의 간은 나누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등록일 : 2025-04-14 수정일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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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르미엄마

귀염둥이 반려견 르미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맛있는 식탁 이야기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르미 엄마의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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