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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양배추김치볶음밥 레시피 /정희원 저속노화 토마토김치볶음밥 만들기

산뜻한 김치볶음밥 메뉴입니다. 평소 식구들이 신김치와 함께 다양한 단백질 재료 추가하여 밥과 볶아 한 그릇 식단으로 김치볶음밥 참 좋아하는데요. 보통 돼지고기를 비롯한 육류나 햄, 소시지 등의 묵직한 재료를 추가해서 주로 만들곤 해요. 오늘은 이러한 고기나 햄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볶는 레시피로 오히려 산뜻한 맛에 생각보다 훨씬 뒤끝이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요즘 건강상 이로운 식단인 저속노화 식단 메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메뉴도 정희원 교수의 저속노화식단 레시피 중 하나로 건강한 재료로 충분히 맛있게 완성하는 건강김치볶음밥이랍니다. 처음엔 기대하지 않았는데 양배추를 평소 좋아하는지라 어제 순대볶음하고 남은 양배추를 듬뿍 넣어 활용해 보았는데요. 상큼한 토마토까지 더하여 볶아주니 재료 자체의 달큼한 맛으로 생각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네요. 오히려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이나 기름기 많은 고기와 함께 볶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위 건강에도 참 좋은 재료로 널리 알려진 달큼 아삭한 양배추 요리로 양배추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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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큼한 양배추 2컵 반가량 나오는 넉넉한 양으로 한입 쏙쏙 떠먹기 쉽게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휘리릭 볶아 빠르게 수준 내기에 심지가 두꺼운 것은 제거해 줍니다. 평소 양배추를 좋아하는지라 넉넉하게 넣어주었어요. 살짝만 익혀도 자체에서 나오는 단맛 상승입니다.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배추 손질법

익힌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데 결론적으로는 볶아내니 참 맛있었습니다. ㅎㅎ 완숙토마토를 구입했는데 방울토마토로 대체해 주셔도 무방해요. 비교적 저렴해진 토마토 이참에 구입해 보았답니다.

토마토 손질법

잘 익은 신김치 한 컵 반 분량으로 먹기 좋게 썰어 재료 썰기는 마무리입니다. 이제 휘리릭 볶아서 마무리할게요.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 2 큰 술 가량 넣고 토마토 먼저 넣어 볶을게요. 약간 센 불에서 수분이 살짝 나오도록 휘리릭 볶아주고요.

볶음팬 , 요리스푼

그다음 양배추도 넣고 숨이 가라앉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개인적으로 아삭아삭한 맛을 좋아해 저는 가볍게 단시간 볶았어요.
간을 맞춰주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념재료로 연두 한두 큰 술 넣으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참치액이나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저는 참치액 1.5 큰 술 넣어주었어요.

계량스푼

김치도 추가해 빠르게 볶아줍니다. 김치가 너무 신 경우엔 설탕 소량 넣어주면 신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건강식답게 설탕을 대체할 알룰로스나 자일리톨로 대신해 주면 더욱 좋아요.
모든 재료 휘리릭 빠르게 볶아주었어요. 이대로 살짝 떠먹어 맛을 보았는데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머! 깔끔한 맛에 적당한 감칠맛까지! 너무 맛있어요.
고슬고슬한 밥 200g 정도 넣어줍니다. 렌틸콩 현미밥을 넣어주면 저속노화식단으로 더욱 적합한데요. 저는 현미 섞은 잡곡밥으로 대신했어요. 질지 않은 고슬고슬한 밥을 넣어주어야 뭉치지 않게 볶을 수 있고요. 즉석밥이나 얼린 밥을 데우지 않고 바로 볶아주면 적합해요.
약간 센 불 유지하면서 밥까지 어우러지게 볶았더니 촉촉했던 수분이 밥 안에 쏙쏙 배면서 고슬고슬하게 잘 맞춰졌습니다. 참기름이나 깨소금으로 마무리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평소 볶음밥을 만들 땐 기름 충분히 둘러 파부터 볶아 파기름 내고 기름기 있는 재료들 추가한 뒤 볶는 과정 후 김치를 볶아주는데요. 그러한 과정 없이 주요 재료인 양배추, 토마토, 신김치 달달 볶아 연두나 참치액으로 간만 맞춰 밥과 함께 볶아주기만 하면 끝인지라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하여 더 좋습니다. 달걀 프라이나 스크램블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건강 볶음밥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메뉴로도 손색없으니 신 김치 활용한 한 그릇 식사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마지막에 항상 추가하는 참기름이나 깨 없이도 산뜻한 마무리로 감칠맛 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5-04-08 수정일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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