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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류수영 고추장 오징어 진미채볶음 편스토랑 레시피 마요네즈 없이 부드러운 진미채무침

가족들을 위해 매일 반찬 만들기 하시는 분들, 오늘도 반찬이 없네 하며 밑반찬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밥도둑 진미채볶음 레시피 보여드려요 :) 편스토랑에서 나왔던 류수영님의 진미채무침 레시피인데요. 촉촉한 진미채요리가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 팬에 진미채와 양념을 한번에 때려 넣고 끓이다가 케찹, 참기름을 넣어 조려내면 완성! 원팬요리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요 마요네즈를 넣지 않아도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이 넉넉해서 밥이랑 비벼 먹기도 좋은 맛있는 진미채볶음 레시피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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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는 200g을 준비했어요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 만들기를 위해서는 진미채를 고를 때 부드럽고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좋아요 너무 딱딱한 제품이라면 물에 한번 가볍게 헹궈주시면 좀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프라이팬

진미채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팬에 담아줍니다 여기에 케찹, 참기름, 통깨를 제외한 양념재료를 넣어주는데요. 다진마늘 1T,진간장 1T, 설탕 1T, 식초 1T, 고추장 2T 듬뿍, 물엿 1T 을 넣어주었어요

주방가위 , 숟가락

편스토랑 류수영 님 원 레시피에는 물엿은 따로 안 들어가는데요. 단맛을 좀 더 내주고 싶을 때는 물엿을 1T 정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물엿이 들어가서 윤기 좌르르 맛있는 오징어진미채의 비주얼이 나온답니다 이어서 식용유 4T, 물 300ml를 넣어주었어요 류수영 님 레시피에 따르면 물 400ml를 넣어주셨는데요 국물 양이 좀 많은 편이라 300ml 정도만 넣어주셔도 충분해요 :)
양념이 잘 풀어지게 섞어주고 강불에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양념장 국물이 끓어오르면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5분간 졸여줍니다 약불에서 조리는 과정에서 진미채가 촉촉! 부드러워져요
5분 후에 뚜껑을 열어보니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맛있게 졸여진 모습이에요 :)
마지막으로 케찹 1T, 참기름 2T 를 넣어 진미채요리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강불에 수분을 날리듯이 뒤적여가며 졸여서 원하는 농도로 맞춰주세요 저는 이 상태에서 불을 끄고 마무리했어요 :)

요리젓가락 , 접시

너무 오래 졸이면 진미채가 다시 질겨질 수 있으니 국물을 살짝 날릴 정도로만 조리해 주시면 좋아요

부드럽게 볶아진 고추장 진미채볶음을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등록일 : 2025-03-25 수정일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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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예꿈이댁

7세, 9세 뚜아자매, 남편이 잘 먹어 준. 요리 레시피를 포스팅하고 있어요 :) https://m.blog.naver.com/pink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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