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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취나물 무침 레시피 취나물데치기 봄나물 반찬
향이 좋아 봄이면 생나물 요리로 빠지지 않고 구입하는 취나물 입니다. 봄나물들 보면 이름도 모양도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헷갈리다가도 먹어보면 각자 나름의 맛과 향이 달라 각각 풍기는 매력이 있어 열심히 봄철 제철 나물 요리로 발 빠르게 만들고 있답니다. ^^ 발 빠른 만큼이나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후다닥 봄 향기 가득 품은 나물 요리 만들 수 있어요. 나물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양념만으로 만들어내도 본연의 채소 자체에서 주는 맛과 향으로 풍미 가득한 생나물 요리 만들 수 있습니다. 향긋하고 약간의 쌉쌀한 맛으로 매력적인 이 나물은 잎과 줄기까지 연하고 진한 향으로 향기에 취한다고 해요. ㅎㅎ 야채코너에서 가져온 취나물 손질 방법과 데치는 시간 그리고 간단하지만 풍미 깊은 양념으로 후다닥 무쳐낼 수 있는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니 봄 향기 가득 느낄 수 있는 취나물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지긋이 수분을 짜주어 양념에 무칠 준비를 해요. 이 땐 너무 꽉 짜주는 것보다 소량 물기가 있게 하여 촉촉하게 무쳐지도록 합니다.
송송 썬 대파를 넣어주고요. 나머지 양념 재료도 넣어 주도록 할게요.
국간장 1.5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들기름 1.5 큰 술 깨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칠 준비를 합니다.
무친 후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 맛있게 마무리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 재료로 고추장과 고소한 참기름 추가해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별미입니다. 또한 고추장과 된장 소량 추가해 무치는 방법도 있으니 입맛 따라 취향껏 향과 맛 더욱 살린 봄나물 반찬으로 만들 수 있어요. 시금치 대신에 김밥 재료 안에 넣어주어도 좋아서 얼마 전 냉이 김밥 맛있게 먹었던 맛 살려 이번엔 취나물김밥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제철 식품이야말로 영양 최고인 만큼 지금 3월부터 5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취나물로 봄 향 가득한 상차림 맛있게 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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