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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봄동나물 무침 레시피 제철나물 봄동요리 데치기 시간 아이반찬
오늘은 쉬운 제철요리로 건강한 한끼 드셔보시라고 봄동나물무침 레시피 보여드려요 :)
마트에 가 보니 벌써 봄나물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채소 봄동!
봄동은 1~3월이 제철로, 달달하고 고소해서 무침, 겉절이, 전 등등 어떻게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저는 작은 3포기 3000원에 데려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봄동나물무침 만들기 했어요
끓는물에 데친 후에 찬물 샤워시켜 주고요. 물기 꾹 짜고 숭덩숭덩 썰어서 고소한 양념 더해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봄동 나물무침 만들어서 제철 건강 밥반찬으로 드셔도 좋고요, 계란후라이 올려 비빔밥 해 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유아식 반찬으로도 굿!
딱 이맘때만 드실 수 있으니 제철 봄동요리 꼭 만들어 드셔요 :)
∨ 봄동 고르는 법
잎이 시들지 않고 반점 없이 싱싱한 것,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은 것, 하얀부분이 짧고 선명한 것, 속이 노란 것이 고소하고 달아요
퍼져 있는 잎을 손으로 모아 쥐고 밑둥을 잘라냅니다.
그런 다음에 볼에 봄동과 물을 담고 2~3차례 문질러가며 헹궈줍니다
1차로 이물질과 흙을 제거해 주고 2차로 흐르는 물에 지저분한 부분을 깨끗이 세척해 줍니다
흙이 많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세척을 깨끗하게 해 주시면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물기를 탈탈 털어주면 봄동세척 완료!
넉넉한 냄비나 웍을 준비해서 물 2L를 넣고 센불에 끓여주세요
소금 1/2T넣어 휘이 저어주고 보글보글 끓으면 손질해 둔 봄동을 넣어 50초간 데쳐줍니다
봄동 데치는 시간은 작은 2포기 기준으로 50초 정도 데쳐주면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골고루 익도록 체반으로 휘저어 가며 데쳐내고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너무 흐물거리니 내가 먹을 봄동 양, 화력에 따라서 데치는 시간을 조금씩 조절해 주세요 :)
찬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헹궈서 열기를 식혀주었어요
이렇게 데쳐서 나물요리로 만들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유아식 반찬으로 좋고 아기들도 잘 먹을 거예요 :)
찬물샤워가 끝났으면 물기를 꾹 짜고 아이들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줍니다
볼에 봄동나물을 담고 양념재료 넣어줄 건데요. 양념 넣기 전에 손으로 훌훌 털어주면 양념이 잘 배어들어 더 맛있어요
다진마늘 1/2T, 국간장 1T, 감칠맛 더해줄 참치액 1/3T, 참기름 1T, 깨소금 1T 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유아식 반찬 만들기 할 때는 다진마늘의 양을 조금 더 줄여주셔도 좋아요
맛을 보며 취향에 따라 간을 가감해서 봄동나물무침 레시피 맛있게 완성해 보세요 :)
맛있게 무쳐낸 봄돌나물을 접시에 담고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 솔솔 뿌려주면 건강 제철반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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